[금요저널] 성수석 이천시장은 지난 9월 29일 부발읍 신원리 이안 퍼스티엄 아파트에서 하자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지속된 단지 내 오수처리시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결하는 직관로 공사 추진에 대한 협의를 이끌어냈다.
이안 퍼스티엄 아파트는 입주 당시 기반시설 여건으로 인해 단지 내 오수처리시설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오수처리시설 내부로 기타수 유입이 반복되면서 오수처리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오수처리시설 오염수가 인근 지역으로 방류되면서 악취 등으로 주변 농가 등에서도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이천시 관련 부서에서는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주체·시공사와 수차례 회의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원인 규명과 하자보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와 사업주체·시공사 간 하자 발생 원인과 비용 부담 등에 대한 입장 차이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수석 이천시장은 민선9기 취임 이후 지난 8월 24일 부발읍 초도방문을 통해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했다.
이후 이천시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했으며 지난 29일 마련된 간담회에서 성수석 시장이 사업주체 관계자와 직접 협의한 끝에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결하는 직관로 공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이끌어냈다.
이천시는 직관로 공사가 추진될 경우 단지 내 오수처리시설 운영에 따른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근 지역의 악취 등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입주민들이 오랜 기간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계기관 및 사업주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