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미추홀구의회, AI 활용 의정혁신 본격 시동

「AI를 활용한 의정 패러다임 전환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7 16: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AI를 활용한 의정 패러다임 전환 연구회’는 1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회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자료수집·분석, 조례 및 예산 검토, 정책자료 작성 등 의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추홀구의회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AI 활용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재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수행기관이 연구의 추진방향과 세부과업, 연구방법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AI 기술을 실제 의정활동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의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히 AI 기술의 활용사례를 조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교육과 실습을 통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착수보고에 이어 진행된 생성형 AI 활용 교육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주요 기능을 살펴보고 의정자료 분석과 정책자료 조사 등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재원 대표의원은 “AI 기술은 행정과 산업뿐 아니라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의원들이 실제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미추홀구의회에 적합한 AI 활용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AI 활용사례 조사와 의정활동 적용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추가적인 AI 활용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미추홀구의회의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모델과 실무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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