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 희망갤러리 × 13th 빛을 그리다’ 전시 진행 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7 14:02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장애인 예술의 감동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함께 마련한 장애인 미술전 ‘점동면 희망갤러리 13th 빛을 그리다’ 가 점동면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주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1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전시는 장애인 작가 17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30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행정복지센터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별도의 전시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민원 업무를 위해 방문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작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방명록에 작가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는 등 전시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신광식 점동면장도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며 전시 취지를 안내하고 작품 관람을 권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행정복지센터가 단순한 민원처리 공간을 넘어 주민과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열린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민원 업무를 위해 방문하신 주민들이 잠시라도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작가들의 열정과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전시가 끝나는 날까지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에게 따뜻한 응원도 함께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점동면 희망갤러리 13th 빛을 그리다’는 9월 18일까지 점동면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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