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손끝기적단’, 폐현수막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7 13:24




인천광역시 연수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은 9월 17일 연수구청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새활용 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버려지는 현수막을 생활 속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제작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활용 가방은 청학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손끝기적단’ 참여 어르신들이 폐현수막을 활용해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가방 300개는 연수구청 경제산업과 취업정보센터에 전달됐다.

‘손끝기적단’은 어르신들의 손재주와 경험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노인일자리 사업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폐현수막을 실용적인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청학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전달식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경험과 손길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이 다시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학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폐자원의 새활용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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