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생물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실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16일 상록수·단원보건소와 상록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생물테러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각종 테러 위협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제 생물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별 역할과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감염병 전문가의 생물테러 대응 교육을 시작으로 △고위험 병원체 확인을 위한 다중탐지장비 사용 △검체의 안전한 이송을 위한 3중 수송용기 포장 △생물테러 대응 개인보호구 착용·탈의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찰·소방·보건소 등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생물테러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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