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기억이 피어나는 숲길’ 운영

16일 일월수목원에서 스탬프 투어·치매환자 작품전·치매파트너 교육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17 08:06




수원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기억이 피어나는 숲길’ 운영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일월수목원에서 2026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기억이 피어나는 숲길’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캠페인이었다.

참가자들은 건조정원에서 생태관찰원, 빗물정원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걸으며 ‘기억을 꽃 피우는 길’스탬프 투어에 참여했다.

코스 곳곳에서 치매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치매파트너 교육·등록,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치매 환자들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오늘도 피어난 기억’ 전시회와 치매안심센터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치매 예방 운동과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치매 예방 정보를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월수목원의 숲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접하고 환자들의 작품을 보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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