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생활체육, 전남광주 대축전서 저력 과시…7개 종목 입상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에서 7개 종목 입상으로 생활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한편 ‘2026 나주방문의 해’ 와 영산강축제를 함께 홍보하며 나주의 문화·관광 매력을 알렸다.
나주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28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화합의 경기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나주시 선수단은 대회에 앞서 지난 11일 나주씨티호텔 별관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의의 경쟁과 화합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을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나주시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대회 참가와 선전을 기원했다.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생활체육 현장에서 꾸준히 땀 흘려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선수단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곧 나주 생활체육의 힘”이라며 “경기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며 나주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지난 12일 장성군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나주시 선수단이 ‘2026 나주영산강축제’ 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나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대회 기간에도 선수와 임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6 나주방문의 해’ 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홍보하며 체육행사와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나주 알리기에 힘썼다.
경기에서는 농구와 족구, 검도가 1위를 차지했으며 테니스와 게이트볼, 줄다리기가 2위, 태권도가 3위에 오르는 등 총 7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기량과 화합을 확인한 만큼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넓히고 종목별 체육활동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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