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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주민총회 성료…“내 삶이 바뀌는 남동구 주민총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10:09




인천 남동구, 주민총회 성료…“내 삶이 바뀌는 남동구 주민총회”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관내 20개 동에서 개최한 ‘2026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4일 시작된 주민총회는 이달 12일까지 총 70일간 이어졌다.

주민총회에서는 동별 자치사업 현황 및 성과, 발굴된 마을의제 선정 결과, 2027년 자치계획 등이 공유됐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 회와 프로그램 체험 부스, 마을축제 등을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특히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해 주민총회를 학교에서 개최하거나 학생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표하는 등 주민총회 참여 주체를 다양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 상정된 마을의제는 총 74건으로 사업 예산 규모는 4억2200만원에 달한다.

선정된 의제는 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와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2027년 자치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동별로 발굴된 사업 가운데 △동네한바퀴 △우리동네 한바퀴 걷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꽃잔디 마을거리 조성 △담배꽁초 없는 마을 만들기 △우리동네 리프레쉬 벽화 조성사업 등이 최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병래 구청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20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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