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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안전·청정도시 강릉으로 초대합니다.시장 서한 발송, 해변운영협약 등 피서객 유치 총력
홍옥경 기자 | 승인 2015.07.10 07:56

강릉시가 피서객 유치를 위하여 발 빠르고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봄부터 지속된 최악의 가뭄과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으로 크게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여행사를 중심으로 지역연고 향우회, 동창회 등 1,100여 개소에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청정한 강릉으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강릉여행을 적극 권유하는 최명희 강릉시장 명의의 서한을 7월 8일 발송하였다.

서한 봉투 표면에는 인센티브 지원사항을 표기함으로써 버스를 이용한 많은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어 지역경제 회생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강릉시에서는 버스를 이용한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로, 내국인은 버스 1대당 관광객 25명 이상이 관내 숙박업소에서 1박을 하면 30만원을 지원하고 외국인은 20명 이상의 경우 20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7일(화)에는 여름 피서기간 중 찾아오는 손님 친절 맞이를 위하여 경포해변 등 관내 6개 주요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해변운영위원회와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 협약(MOU)’을 체결하여 운영 주체별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서비스 만점 해수욕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7월 10일(금) 오후4시 경포해변에서 개최할 해수욕장 개장식에 맞추어 경포시장번영회, 진안상가 등 상가대표자 8명과 최명희 강릉시장 간에 ‘질서 있고 깨끗한 경포해변 만들기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호객행위 금지, 정찰 가격표시, 업소 위생환경 청결관리, 불법광고물 금지, 주차장 함께 사용하기, 친절한 손님맞이 등 피서객 서비스 제고를 위해 상인들이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를 다진다.

강릉시의 해수욕장은 시범해수욕장인 경포, 주문진, 옥계, 연곡, 정동진을 포함하여 총 20개소로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5일간 운영하며 개장기간 중 안전을 제1의 목표로 정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수상 인명구조요원 증원, 해경 및 강릉소방서 등 사고예방 유관기관과의 상시 공조체계 유지, 수상레저구역 안전부표 설치 등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피서객을 위한 서비스로 경포해변에서는 8세 이하 어린이 구명조끼 제공, 튜브 공기 주입, 모유 수유실 운영, 유모차 제공, 인터넷 쉼터 제공(10개소), 주차장 38개소(전체 해변)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하여 국제 청소년예술축전, 경포여름바다예술제, 주문진해변축제, 정동진 독립영화제, 안인 노란 참가자미축제, 풍호마을 연꽃축제, 강릉바다축제, 소금강계곡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8월 6일과 8월 7일에는 오후 두시부터 두시 반까지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선보이게 되며, 경포해변에 2018 동계올림픽 홍보부스도 마련하여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더불어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브랜드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백두대간 대관령 산자락과 푸른 동해바다가 만나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고장,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 안전하고 청정한 강릉에서의 즐거운 여름 피서를 기대해 본다.

   
▲ 최명희 강릉시장
<시장 서한 내용>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청청한 강릉으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장 최명희입니다.
먼저,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봄부터 최악의 가뭄으로 농민들은 한포기의 농작물이라도 더 살리기 위하여 눈물겹도록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더더군다나 지난 5월말부터는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의 국내 전파와 전염 확산으로 국민들이 나들이와 여행을 기피하여, 관광도시 강릉은 찾아오는 관광객이 급감하여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릉은 백두대간 대관령 산자락이 뻗어내려 깨끗한 동해바다와 만나 빚어진, 전국에서 제일 공기 맑고 청정한 고장으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동안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하실 때는, 동해안 최고 청정지역 아름다운 강릉으로 오세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강릉으로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화폐 초상화의 주인공인 한국의 어머니 신사임당과 아들 율곡 이이 선생께서 사셨던‘오죽헌’, 99칸의 방으로 이루어진 전통가옥‘선교장’, 홍길동전 작자 교산 허 균 선생과 27세의 꽃다운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한 동양 명필 여류시인 허초희의 생가가 있는‘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옛 시인 묵객의 자취가 서린 경포대와 인근의 고풍스런 정자(누정), 천년을 이어내려 온 국제무형문화유산‘강릉단오제’등 강릉은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품은 역사문화도시입니다.

깨끗한 백사장과 송림으로 둘러싸인 20개소의 해변, 경포호 가시연습지, 국립공원 소금강, 조선시대 과거보러 한양 가던 길‘대관령 옛길’, 17개 코스로 이루어진 걷는 여행길‘바우길’, 금강소나무 숲‘강릉수목원’, 신라 향가 헌화가의 전설이 깃든 최고의 해안드라이브 길‘헌화로’, 모래시계 촬영지로서 동양 최대 모래시계가 있는 정동진과 레일바이크, 썬크루즈 리조트, 통일안보공원, 조각공원‘하슬라아트월드’, 강릉항 울릉도 여객선, 동해안 최대어항 주문진수산시장 등 강릉은 흥미진진한 다양한 여행거리가 있는 지역입니다.

올 여름은 강릉의 해변에서 마음 놓고 피서지의 낭만을 만끽하세요!

7월 10일 개장하여 8월 23일까지 운영되는 경포, 주문진, 연곡, 등명, 옥계 해변 등 20개 해변에는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여름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백두대간 산자락 사이의 계곡들은 발길 닿는 곳마다 모두 청정 피서지입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기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파라솔, 고무튜브, 천막 등 시설물을 저렴하게 제공해드리고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향상 등 특히, 관광객 친절맞이를 위하여 23만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아름다운 강릉’에서 가족, 연인, 친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꼭 강릉으로 여행 오셔서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7. .

강 릉 시 장 드림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는 소정의 인센티브(현금)를 지원합니다.
강릉시 관광홈페이지 http://www.gntour.go.kr/ 를 참조하세요!


 

홍옥경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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