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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아시아 여성 작가 29명 작품 한데 모였다…'댄싱퀸'展
조숙현 기자 | 승인 2020.05.24 08:30
'댄싱퀸' 전시 전경.(아라리오 갤러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동시대 아시아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은 오는 10월11일까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전시장에서 전시 '댄싱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의 정치, 문화, 사회적 변화를 경험한 여성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통해 이들의 동시대적인 미술실천을 조망하는 전시다.

전시에 나온 29명의 작가들은 아시아와 여성이란 개념이 모두 관통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역사, 종교, 문화를 경험했다. 피상적으로는 닮아보이지만 다른, 그러면서도 함께 호흡한다.

관람객들은 여성 작가들의 실험적인 태도를 반영하는 작품을 통해 여성과 아시아에 대한 고정관념과 이질적인 개념의 차이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신체의 경험' '공간에 대한 구조적 연구' '내러티브의 해체와 재구성' 등 주제로 구분되는 작가들의 여성으로서의 경험과 기억을 반추할 수 있다.

전시에는 박영숙 정강자 김순기 이불 등 29명 작가의 60여점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여성으로서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현실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끊임없이 숙고하게 하는 여성 작가들의 실험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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