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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롯데, 4연패 탈출…KIA는 SK 잡고 4연승 신바람(종합)
최미자 기자 | 승인 2020.05.23 06:48
롯데 민병헌. (롯데 자이언츠 제공)© 뉴스1


(서울·인천=뉴스1) 황석조 기자,이재상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팀 타선 폭발에 힘입어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는 최하위 SK 와이번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으며 LG 트윈스는 KT 위즈를 상대로 9회말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 이글스는 홈런포를 앞세워 선두 NC 다이노스를 꺾었고 두산 베어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9-7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6위 롯데는 8승7패를 기록했고 2연승에 실패한 4위 키움은 9승7패가 됐다.

롯데는 1-3으로 뒤진 3회말, 손아섭과 전준우의 연속안타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고 이대호의 2타점 좌전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와 5회초, 1점씩 내주며 다시 리드를 허용한 롯데는 5회말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4-5로 추격했다. 그리고 6회말, 키움의 두 번째 투수 김재웅을 상대로 만드 무사 만루 찬스에서 민병헌이 싹쓸이 3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7-5 뒤집기에 성공했다.

롯데는 8-5로 앞선 7회초, 교체투입된 투수 진명호가 4연속 볼넷으로 1실점했으나 구원 등판한 오현택이 이지영을 병살타로 이끌어 1점만 더 허용, 8-7, 리드를 지켰다. 그리고 8회말 달아나는 추가점으로 9-7을 만든 뒤 끝까지 2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이날 롯데는 선발투수 노경은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장단 12안타를 날린 타선의 힘이 빛났다. 이대호와 민병헌이 3타점씩 올리며 맹활약했다.

인천에서는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6이닝 비자책의 호투에 힘입어 SK를 2-1로 눌렀다.

KIA는 1-1로 팽팽하던 6회초 2사 만루에서 대타 유민상이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낸 것이 결승타점이 됐다.

4연승의 KIA는 9승7패가 됐고, SK는 여전히 최하위(2승13패)에 머물렀다.

양현종은 이날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1회 수비 실책으로 1점을 내줬지만 이후에는 1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양현종의 시즌 3승(1패)째.

창원에서는 멀티홈런을 터트린 김문호의 활약을 앞세운 한화가 선두 NC를 5-3으로 제압했다.

이날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문호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문호는 1회 무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시즌 1호)를 터뜨린 데 이어 4-2로 리드하던 5회초에도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만들어 승리를 견인했따.

한화 선발 워익 서폴드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 또 9회 나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정우람도 4세이브(1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LG가 9회말 터진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T에 6-5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LG는 두 자릿수 승리(10승5패)에 성공, 2위 자리를 지켰고 2연패에 빠진 KT는 6승9패가 돼 8위로 떨어졌다.

LG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1회에만 4실점하며 흔들렸으나 팀이 역전해 패전을 면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6이닝 2실점에도 불펜 난조로 시즌 2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마무리투수 이대은은 세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LG는 1회에만 4점을 내주며 시종일관 끌려다녔으나 차근차근 추격한 뒤 9회말 상대를 무너뜨렸다.

4회말, 7회말 점수를 뽑아내 추격을 시작한 LG는 2-5로 뒤진 8회말 채은성의 투런포로 4-5, 한 점차까지 쫓았다. 9회말에는 KT 마무리투수 이대은을 공략해 무사 만루 기회로 연결했다. 그리고 김민성의 동점 좌전안타, 김현수의 끝내기 중전안타로 6-5 역전승을 챙겼다.

두산은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12-7로 승리했다.

3위 두산은 9승6패를 기록했고 2연패에 빠진 9위 삼성은 5승11패가 됐다.

1,2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3회초 역전에 성공한 두산은 이후 점수를 더 내며 5회초까지 8-2로 앞섰다.

고질적인 불펜불안으로 5회말 2실점, 8회말 3실점하며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8회초와 9회초 다시 추가점을 내며 12-7, 5점차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김재호와 정수빈도 멀티히트를 장식했다.

삼성은 합계 12안타로 타선이 힘을 냈으나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가 부상으로 1회초 한 타자만 상대하고 물러나는 변수에 발목 잡혔다. 라이블리가 내려간 뒤 6명의 벌떼 불펜을 운영했으나 두산 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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