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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날 9명 검사 모두‘음성’ 판정- 용인시, 15일 9시 기준 확진자 없음…68명 감시중·98명 감시해제 -
김수환 기자 | 승인 2020.02.15 13:35

(금요저널=뉴스) 김수환 기자 = 2020-02-15.

용인시는 15일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와 관련해 확진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날 새로 검사를 의뢰한 9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시는 68명을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거나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는 아니지만 잠복기에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관내 10개 대학과 중국 유학생 관리대책 회의.

현재 기존 감시 대상자 가운데 감시 해제된 사람은 모두 9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감시하다가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중국에서 귀국한 지 14일이 지나도록 이상이 없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무관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앞서 시는 개강을 앞두고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 관리를 위해 관내 10개 대학과 대책회의를 하고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유입되지 않도록 유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중국인 유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입국하는 시기인 오는 24~26일에는 공항에서 각 대학으로 학생들을 수송할 차량을 지원하고, 자가격리된 학생들의 발열 여부 체크를 위해 체온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터미널방역

아울러 각 대학 기숙사에 입소하지 않아 별도 관리가 필요한 유학생을 일정 기간 격리할 별도의 대책도 강구 중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운영 및 방역 관리 지침 등의 내용도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김수환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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