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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남기희, 신진작가 발굴의 요람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개최
연미란 기자 | 승인 2020.01.16 08:43

한국미술의 저변 확대와 예술을 향유하는 삶이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생, 성인취미미술, 미술교사 등 다양한 계층에 30여년 넘게 미술지도를 하고 있는 서양화가 남기희 작가는 매년 전시를 진행하여 작가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화가와 미술교육을 병행하면서 풍요로운 한국미술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는 남기희 작가는 먹과 아크릴을 비롯한 자유로운 재료를 활용하여 발묵 효과와 몽환적 채색으로 장자(莊子)의 자유세계를 표현하는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시리즈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남기희作-무하유지향 시리즈 -무위

남기희 작가는 미술교육으로 배출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을 지난 2020년 1월 8일(수) ~ 1월 1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소재의 라메르갤러리 2층 3관에서 진행하였다. 출품작가 40여명은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미지로 관람객을 맞이하였으며, 미술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자신의 철학과 이념을 그림으로 표출하는 능력을 발휘하며 각자 미술인으로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재능 있는 신진작가 발굴과 중견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인사동 감성미술제는 신인과 기성작가의 조화로운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

남기희作-무하유지향 시리즈-춘우

1월 11일(토) 15:00 진행된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오프닝 행사에 황순규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이종환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 박명인 평론가, 김충식 한국미술교우회장, 김환춘 한국미술협회 고문이 축사를 진행 하였으며, 남기희 인사동 감성미술제 추진위원장은 작품설명과 전시의도, 구성작가들에 대한 상황을 2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설명하여 인사동 감성미술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였다. 또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가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어 창작의지를 고취시켰다.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오픈식1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을 추진한 남기희 작가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접하며 미술지도를 하면서 그들에게 배우고 동료로 받아들여 함께 성장을 꿈꾸게 되었으며, 정서적 안정이 남을 가르칠 수 있는 기본적 소양이 되므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진정한 교육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기능을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감성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지금은 미술지도의 경험이 자신도 모르게 작품 속에

제6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춘하추동전 추진위원장 남기희 작가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은 지현숙, 이경자 작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김미정, 박희영, 김민석, 이성주, 연지형, 배건, 황효수, 배윤자, 유인애, 유지영, 권인애 작가 수상하였다.

연미란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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