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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화재 걱정 없는 양천구 어린이집양천구, 지진·화재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리모델링 및 재건축으로 시설 개선, - 지난 10월 말 구립 목3동, 파란들, 한별어린이집 3곳 완료.. 2022년까지 연차별 추진
이인숙 기자 | 승인 2019.11.11 07:51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재건축 및 2개소 리모델링을 지난 10월 말 완료했다.

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별 보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는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중 화재·지진 등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및 재건축 공사를 병행하며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구립한별어린이집 공사 후 모습

리모델링은 화재에 취약하며 대형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했던 외벽 마감재 ‘드라이비트’가 설치된 6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6억 원을 투입해 구립 곰달래 및 은혜어린이집의 외벽 마감재 교체 및 내부 환경 개선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바 있다.

올해도 총 6억 원을 들여 구립 파란들 및 한별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10월 말 완료했다. 2020년 구립 다솜어린이집과 2021년 구립 산들어린이집의 리모델링까지 완료해 화재 걱정 없는 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립한별어린이집 공사전 모습

재건축은 2017년 시행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진에 취약한 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대상지로 지난해 10월부터 총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한 ‘구립 목3동 어린이집’ 재건축 공사 또한 올 10월 말 완료되었다.

내년 구립해맞이어린이집에 이어 매년 순차적으로 재건축 공사를 추진해 오는 2022년까지 지진에도 안전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014년부터 추진 중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현재 2014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총 8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기존의 국공립어린이집 시설개선을 위한 공사를 병행해나가며 학부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숙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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