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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거장과 손잡았다"…현대홈쇼핑, '이상봉 에디션' 선봬
최미자 기자 | 승인 2019.10.13 06:51
이상봉 에디션©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현대홈쇼핑이 '한류 패션(K-패션)'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상봉 디자이너와 손잡고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이상봉 디자이너와 공동 제작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이상봉 에디션' 제품들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상봉 에디션'은 Δ에이지리스(Ageless) Δ타임리스(Timeless) Δ뉴트로(Newtro)를 디자인 3대 열쇳말로 선정했다.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되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정했다.

밍크와 캐시미어 등 보온성이 12개 상품을 이번 겨울에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0만~200만원대. 밍크 소재 제품을 상품별로 1500~3000개씩 한정 제작한다. '밍크 베스트(29만9,000원)' '폭스 퍼 인조 무스탕(26만9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캐시미어 상품은 마이클 코어스·브루넬로 쿠치넬리를 포함한 해외 명품 브랜드가 사용하는 이탈리아 생산 업체 '밀리필시'의 캐시미어 원사로 만들었다.

현대홈쇼핑은 앞으로 신발·주얼리 등 '이상봉 에디션'의 잡화 상품군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남성 전용 상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 주문금액 500억원 이상 규모의 주력 브랜드로 '이상봉 에디션'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앞서 선보인 브랜드 'J BY'(정구호 디자이너) 등과 함께 내년 디자이너 브랜드의 연간 주문금액 목표치 '20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게 현대홈쇼핑의 계획이다.

김종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상무)은 "이상봉 에디션의 모든 제품은 서울 청담동 이상봉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동시에 판매된다"며 "국내외 주목받고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K패션'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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