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뉴스
“검찰개혁·조국수호” 촛불, 오늘도 서초·반포대로 뒤덮나
이승섭 기자 | 승인 2019.10.05 07:02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서초역 사거리~누에다리 구간)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참가자들이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2019.9.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지난주 '검찰개혁, 조국 수호'를 외치며 모였던 시민들이 5일 다시 한 번 서초동에 모인다. 앞선 집회에서 100만명 이상의 인원이 운집한 가운데, 이번에도 그만큼의 인원이 모일 지 이목이 쏠린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적폐청산연대)는 5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도로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7차 집회에서는 신고인원이 8000명이었지만 100만명 이상의 인원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최초 5개 차로를 통제해 열릴 계획이던 집회는 몰리는 인파로 인해 9차로 전체가 열리게 됐고, 한때 해당 지역의 휴대전화와 문자, 인터넷이 마비되기도 했다. 주최 측은 200만명이 모였다고 추산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이번에는 신고인원을 10만명으로 늘렸다. 그러면서도 "이마저도 최저치로 낮추어 잡은 것"이라며 "아마 300만명가량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 순서는 준비된 구호를 함께 외치며 연사·발언자 발표가 이어지는 등 앞선 집회와 유사하게 진행되지만 초대가수 등이 더해지면서 좀 더 축제 같은 분위기가 될 전망이다.

보수 지지층은 같은날 겹치는 장소에서 '맞불'성격의 집회를 연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우리공화당은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서초경찰서 앞에서 '조국은 구속이야 제148차 태극기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경찰에 신고한 집회참여 예상인원은 5만명이다.

조원진, 홍문종 공동대표는 "검찰개혁보다 '검찰정의'가 우선이다"면서 "참았던 애국심의 침묵을 깨고 행동으로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대표는 "조국 구속과 좌파독재정권 퇴진은 국민상식이고 국민의지"라고도 덧붙였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연대도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초역 6번 출구 근처에서 조 장관 반대 집회를 열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45개 중대 2500여 명의 경력을 투입했던 경찰은 인원 배치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개천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의 청와대 앞 행진 뒤 시위 중 일부 참가자가 경찰의 방패를 빼앗고 바리케이드를 넘어서는 등 불법적 방법으로 일부 변질돼 갈등이 격화될 수 있다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경찰은 앞선 7차 집회와 마찬가지로 8차 집회에서도 추산 인원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지난달 3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인원을 공개했을 경우 여러 가지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비공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지난 3일 정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소환하면서 정점을 향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승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금요저널은 국제전문기자클럽, 금요언론인클럽, 세종시언론인협회 회원사입니다.
서울본사(뉴스룸) : 우)06120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7길 23(논현동 185-4번지)인하빌딩403호 대표전화 : 02)546-0985  |  FAX : 02-543-1161
제주지사 :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로 302번길7 데이즈힐 102동 106호(동흥동 944-5 )
서울취재본부장 이인숙 ,오정규 ,이분희  |  연합취재본부장 이승섭  |  인천취재본부장 이보성  |  전남,광주취재본부장 조병춘
강원취재본부장 김수아  |  안양취재본부장 국태원  |  경북취재본부장 노상균  |  경주취재본부장 권택훈  |  경남취재본부장 최미곤
영남취재본부장 최인희  |  수원취재본부장 강해심  |  대구취재본부장 노상석  |  충북취재본부장 김금선,원경구
전북취재본부장 이숙자  |  전남취재본부장 양희연,윤방  |  충남취재본부장 류남신  |  여수취재본부장 박순자
안산취재본부장 최미자   |  인천,경기취재본부장 정준택  |  용인취재본부장 김봉선  |  광명지사장 박병윤
파주취재본부장 한 장완   |  부산취재본부장 조유선  |  경호안전대책위원회 송영남위원장

발행인 : 연제호  |  편집국장 : 연제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연제호  |   명예고문: 박정진 ,박인복  |  상임고문 : 김유화
고문 : 김광섭  |  지도위원장 : 문의철  |  자문변호사 : 박웅희  |  자문위원장 : 이인숙  |  자문위원 : 김성대 , 이호용 , 김인숙 , 최상헌 , 황세주 , 송미선 , 정연화 ,하병철 , 홍순조 , 양철영 , 김종필 , 강지희 , 전채련 , 이현주, 최현덕, 연제창 , 최선용

회장 : 이승섭  |  공동회장 : 강주덕  |  부회장 : 성충모  |  총괄대표 : 조숙현  |   이사 : 연제호, 조숙현, 박웅희, 이인숙, 문의철, 김성대, 박병윤, 이승섭, 이보성, 최미곤, 최인희. 강해심, 김금선, 김순희, 류남신, 박순자, 원경구, 이인숙, 정준택, 박병윤, 조병춘, 권택훈, 노상균, 손창규, 한장완, 조유선 , 이분희 , 조석희 , 연정모 ,연미란, 정대연  |  경영이사: 이분희  |  운영위원장: 정병덕
운영위원 : 홍은희 , 김의철, 박형진 ,김명권
등록번호 : 서울아 04005  |  등록년월일 : 2014.02.14.  |  사업자등록번호 : 307-09-70040
종목 : 인터넷신문 , 광고 , 홍보 , 전시 ,경영컨설팅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002-880611 연제호 (금요저널)
Copyright © 2019 금요저널.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