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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추석 연휴 첫날 '전자발찌 보호관찰관' 찾아 격려 (종합)
이승섭 기자 | 승인 2019.09.12 11:58
조국 법무부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 관계자의 전자감독 업무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기 자리에 앉아 있다.2019.9.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 중인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직원들과 서울보호관찰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24분쯤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관제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성범죄자들과 관련해 전자발찌 등이 추적 잘 되는지 점검하러 왔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서 전자감독 업무 현황과 주요 현안을 들은 뒤 관제 직원들과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전자감독 신속대응팀 직원들을 차례로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무부는 이날 방문 취지와 관련해 "범죄 발생 후 사후 조치보다는 미리 범죄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촘촘하고 엄정한 법 집행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지난달 20일 후보자 신분일 당시 첫 정책발표로 안전분야 정책 추진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여기엔 일명 '조두순법'(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확대·강화해 출소한 아동성범죄자를 전담 보호관찰관이 1대1로 밀착해 지도·감독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보호관찰관을 대폭 증원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조 장관은 '(사모펀드 관계자들의) 영장 기각에 대한 소감은 어떠한지',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투자 전 투자 대상을 알고 왔다는 한국투자증권 증언이 있는데 아는 바가 있는지', '정 교수가 PC 교체를 한투증권 직원에게 부탁한 사실을 알았는지', '중립성을 강조하면서도 임은정 검사를 언급한 이유'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오전 11시10분쯤 모든 일정을 마친 뒤에도 "특별하게 제가 말씀드릴 것은 없는 것 같다"며 "즐거운 추석 보내라"는 인사만을 남기고 관용차에 오르는 등, 수사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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