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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X요리 명인들, 추석특집 지역별 차례 음식 소개(종합)
이인숙 기자 | 승인 2019.09.12 07:09
tvN '수미네 반찬'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수미네 반찬'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별 차례 음식이 소개됐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강원도의 심명순·심명숙 명인, 경상도의 박경례 명인, 제주의 김동익 명인 등이 출연해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차례 음식을 소개했다.

전라도 대표로 나선 김수미가 가오리찜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오그라든 최현석 셰프의 가오리에 "경건한 마음이 아니다"라며 일침 했다. 김수미의 가오리찜을 시식한 장동민은 "식감이 엄청 쫀득하다"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덜 찌는 것보다 오래 찌는 게 낫다"며 조언했다.

이어서 반건조된 오징어를 전으로 부친 통오징어전을 소개했다. 약불에 구워 오그라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 장동민은 "우와 진짜 맛있어. 극장에서 영화 볼 때마다 조상님들 생각날 것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원도의 심명순·심명숙 명인이 출연해 문어간장무침을 소개했다. 명인들의 거침없는 사투리에 멤버들은 모두 놀랐다. 명인들은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났던 최현석 셰프와 만난 것을 신기해했다. 명인들은 "감회가 새롭다. 언제 이런 기회가 오냐"며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지적하며 활짝 웃었다. 김수미도 명인들의 앞에서 수강생으로 돌아가 강원도의 음식을 배웠다.

명인들의 비법으로 잘 삶은 문어로 본격적인 문어간장무침이 만들어졌다. 명인들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싱겁다"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하지만 김수미의 문어간장무침이 명인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김수미를 기쁘게 했다.

이어서 경상도·부산의 대표 박경례 명인이 등장했다. 박경례 명인은 최현석 셰프에 애정을 드러내며 "마음을 훔쳐간 도둑이다"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박경례 명인은 김수미에게도 생소한 군소를 이용한 전복군소조림을 선보였다. 박경례 명인은 완성된 요리를 시식하는 최현석 셰프에 "입도 제비 같다"며 웃었다.

제주도 대표 김동익 명인이 흑돼지다리를 들고 등장했다. 돼지를 도새기라 표현하는 명인에 김수미는 "제주도 말은 통역 못해요"라며 소리쳤다. 김동익 명인은 흑돼지고기산적을 소개했다. 김동익 명인은 하귤과 소주를 이용해 돼지고기를 삶는 것이 비법이라고 전했다. 김수미와 여경래 셰프가 고기 방향을 다르게 꼬치에 꽂아 김동익 명인에게 지적받았다.

김수미가 챙겨 온 여러 반찬들과 함께 추석 한상이 완성됐다. 명인들은 각 지역의 음식들을 함께 맛보며 서로에게 수고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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