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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북콘서트로의 초대’이대우 시인 북 콘서트 기자회견문
원경구 기자 | 승인 2019.05.20 07:41

이대우 시인은 조금 특별한 시인입니다. 비교적 덜 불편한 왼손 검지 하나로 컴퓨터 자판을 클릭하여 다섯 번째 시집을 완성해냈습니다. 그는 앉지도 서지도 말도 못하며 학교 문턱은커녕 서른 살이 되도록 방문턱도 넘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대우 시인에게 어머니, 아침, 시는 특별합니다. 아침을 베풀어 주신 어머니, 힘들었던 그의 삶을 지탱해주었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오늘도 시를 쓰고 있습니다.

힘든 삶을 살았지만, 다른 이를 위로하고 삶이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어려움과 좌절을 겪었습니다. 최근 사랑했던 가족을 떠나보낸 아픔은 잊기 어려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난 속에서 희망을 말하는 이대우 시인의 메시지는 저에게 특별했습니다.

장애인과 혼자 자립하기 어려운 분들, 나아가 시민 모두와 함께 희망의 아침을 열어보고자 하는 조금은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가슴속에 품게 되었습니다.

천안 시민 여러분들도 조금 특별한 버킷리스트에 함께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대우 시인의 역경과 소망을 담은 다섯 번째 시집「아침」, 조금 특별한 북 콘서트에 시민여러분들께 초대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시 : 6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IB웨딩 2층

원경구 기자  thesejongtv@daum.net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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