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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옻칠예술을 선보이다.(한국옻칠예술 베트남 전시 ‘전통에서 현대까지’ 개최)
최인희 기자 | 승인 2019.05.16 11:03

2019년 한국옻칠예술 베트남 전시회 ‘From Traditional to Comtemporary(전통
에서 현대까지)’가 베트남 하노이 VICAS(Vetnam National Institute of Culure and Art
Studio 이하 VICAS)에서 개최된다. 약 47점의 옻칠작품과 관련 물품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의 전통적인 아
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어가고자 한다.

VICAS Art Studio 사진 1

 통영옻칠술관은 2006년 개관 후, 옻칠예술을 현대화하여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
움을 알리기 위해서 해마다 지속적인 해외교류전시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
으며, VICAS는 베트남 현대예술 연구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위 두 기관은 2018년 VICAS 원장 및 연구원 3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방문한
후 전통예술의 현대화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교류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이
번 전시회가 추진되었다.

작품사진 2 임효 LIM Hyo, 현해, 162x112cm, 2018 목태캔버스 위 옻칠과 나전

 아시아에 분포되어 있는 옻나무에서 채취하는 천연옻칠이 영어사전에는 락커
(Lacquer)로 명시되어 있다. 나라별 정체성이 없는 영어단어 락커를 사용하지
않고, 고유명사인 한국은 옻칠(Ottchil) 베트남은 손마이(San mai)를 사용하여
고유문화를 전승 및 발전하고자 한다.

VICAS Art Studio 사진

 전시기간동안 베트남 예술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포지엄과 워크샵, 문화견학
등이 함께 진행되며, 이를 통하여 한국 옻칠예술을 베트남에 더 많이 알리는 기
회가 되고자 한다.

최인희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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