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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인구 증가’ 발 벗고 나서음식점, 유아용품점 등 8개소와 ‘10%할인’ 업무협약
박순자 기자 | 승인 2019.03.09 09:01

여수시 시전동(동장 박형렬)이 인구증가에 발 벗고 나섰다.

여수시 시전동, 인구 증가 발 벗고 나서

시전동장과 8개 참여업소 대표는 지난 8일 인구 증가를 위해 자체시책인 ‘인구 30만 명 회복을 위한 임신부 할인 업소 지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여수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가 할인 지정업소를 이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임신부가 가족과 함께 업소를 이용할 경우 4명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할인 지정 업소는 신기동 흥국상가에 있는 ‘자연밥상’, ‘알록달록’, ‘알로앤루’, ‘신포우리만두’, 웅천상가에 ‘고고차이나’, ‘달달한 오후’, 신기동 소재 ‘우정식당’, ‘들깨나라’다.

사업에 참여한 한 지정업소 대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동참해 기쁘다”며, “연간 사업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박형렬 시전동장은 “참여 업소 대표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전동은 할인 지정 업소 입구에 현판을 게시하고, 상하반기에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발전방안, 사업 계속 추진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박순자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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