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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비비단 길로 가즈아~”김해천문대 진입로‘비비단 길’로 재탄생
최미곤 기자 | 승인 2018.12.04 10:59

2002년 개관 이래 영남 유일의 시민천문대로서 역할을 해온 김해천문대가 기존 진입로를 ‘비비단 길’로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해천문대 비비단 길 조형물

김해천문대 비비단 길은 2000년 가야사와 천문의 조화로움으로 경남/김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분성산 정상에 마치 산이 알을 품은 듯한 모습의 김해천문대로 가는 비비단 길에 조성될 조형물은, 옛 가야의 유구한 역사적 스토리텔링과 별자리 이야기가 전해주는 특별한 공간이자 경남을 대표하는 과학 문화공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계기가 될 것이다.

금번 조성되는 비비단 길에는 10개의 테마별 옥외 조형물이 설치되고 2019년 상반기 쯤에는 비비단 해설사가 각종 조형물에 대한 해설을 하면서 김해천문대 전시동까지 약 700m의 비비단 길을 이용객들과 동행하며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천문대 관계자는 “지금까지 700m의 진입로가 김해천문대의 약점이었지만, 비비단 길이 조성되면서 김해천문대의 강점으로 전환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타 천문대와는 차별화 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미곤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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