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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빛깔' 제15회 오대산문화축제 개막
양미숙 기자 | 승인 2018.10.08 11:38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오대산문화축제가 ‘바람의 빛깔’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10일까지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불교의 다섯가지 색을 주제로, 축제기간인 5일간 매일 다른 색상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5색 빛깔의 바람’을 전달한다,

첫날 개막식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콜라보 공연으로, 지난 8월 태풍으로 연기되었던 ‘하늘로부터 돌아온 천년의 소리’ 공연이 진행되어, 상원사 동종 비천상에 새겨진 공후와 생황 연주에 현대의 힙합음악을 녹여낸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둘째 날은 대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문화재 가이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8호인 월정사 탑돌이가 진행된다. 셋째 날은 불교염불, 참선, 포행수행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강시원제인 유교제례의식이 펼쳐진다. 저녁에 열리는 ‘산사음악회’에는 홍진영을 비롯한 대중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의 정취가 물신 풍기는 오대산사의 밤을 풍요롭고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넷째 날은 탄허대종사 휘호대회가 열리고, 자신의 도장과 캘리그라피를 만들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한강의 발원지 우통수를 개방하여, 강원도 평창 우통수가 서울 한강까지 이어지듯 내가 아닌 우리가 되는 날로 정해, 사찰음식을 체험하고 전나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축제를 마무리 한다.

올해 오대산문화축제는 듣고 보던 형태의 ‘오대산문화축전’에서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태인 ‘오대산문화축제’로 새롭게 바꾸고, 월정사와 오대암자 뿐 아니라, 오대산박물관마을, 오대산자연명상마을(OMV)까지 행사장을 오대산사 전체로 확대하여,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경연대회를 마련하였다.

전시행사로는 ‘만다라, 연꽃을 품다’라는 주제로 김윤미 작가의 개인전과 함께, 디지털 사진공모 수상작,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가 진행되어, 고즈넉한 산사의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 스님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오대산과 산사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진정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미숙 기자  thesejong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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