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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최근 ‘2023년 여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차로의 방향별, 차종별 교통량, 통행속도, 대기차량 등의 데이터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신호체계 기반자료로 활용하도록 터미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6개소에 스마트교차로시스템을 설치한다.
여주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착수하고 주요 교차로 6개소에 스마트교차로를 설치한다. 사진=여주시청
시는 스마트교차로 확대 구축을 통해 교통혼잡 문제와 신호운영 TOD플랜의 획일적 운영으로 시간대별 교통상황 변화에 대응이 어려운 문제점을 해소하고, 영상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수준 분석 및 TOD플랜을 재설계해 시간대별 교통상황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역세권도시개발사업 등 변화하는 교통여건에 맞춰 고도화된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해 교통량 혼잡구간의 효율적인 교통체계관리와 더불어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