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9월 8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2016년도부터 김장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 9월 6일에는 직원들이 직접 동두천, 양주,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핌과 동시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명절음식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에도 동참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올해도 코로나19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나눔으로 경기도 내 시각장애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여전히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써 주시는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 내 지원이 필요로 한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내 필요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