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추석맞이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7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 정현호 시의원, 송미애 양주2동장 및 직원, 양주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나리농원 개방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연휴를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고읍 제6어린이공원 주변 지역을 청소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참석해주신 양주2동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추석을 대비해 생활쓰레기 기동반을 가동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앞으로도 쾌적한 양주2동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는 무단투기 행위를 자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으로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