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미래를 그리는 창의융합, 인문 공개수업 실시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7월 19일(토)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창의융합영재반, 초등인문영재반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2025_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_학부모_공개수업_실시1] □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은 영재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운영되었다. 특히 영재 강사들은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공개수업 이후 참관한 학부모들과 심도 있는 상담 기회를 가졌다. [2025_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_학부모_공개수업_실시2] □ 초등인문영재반은 「NIE 논술 및 캔바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청소년 도박에 관한 신문기사를 읽고 팀을 나누어 토론을 한 후, 캔바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며 생각의 폭을 넓혔다.   □ 초등창의융합영재반은 「도시생존 키트 2025: 지속가능한 미래 기술 설계」수업으로 학생들은 팀별로 탄소 절감과 에너지 순환 설계 아이디어를 학부모님 앞에서 발표하였다. 학생들이 태양광 에너지, 공기 정화, 단열 시스템 등을 반영한 생존 키트 아이디어를 발표하자, 참관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자녀들과 탄소 중립 생활 방식을 선택해 에너지를 아끼고 자원을 살리는 멋진 미래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5_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_학부모_공개수업_실시3] □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교육장 박근호)은“영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융합과학과 인문 영역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며,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창의융합과정과 초등인문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적 역량과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젝트와 다양한 문제 해결 중심의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개최 일정 변경

  [경산문화관광재단 - _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_ 개최 일정 변경]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예정되었던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 행사장 사정으로, 1주일 순연하여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여름철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가장 뜨거운 도시’ 경산 하양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적인 공연,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축제로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상징이자 백미는 단연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90m 길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이다. 압도적인 규모와 스릴감을 자랑하는 이 시설을 비롯해 키즈·성인 풀장, 30m 소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화끈한 공연이 펼쳐진다. 당초 공연은 ‘패밀리데이·청년데이·러브데이’의 테마로 진행 예정이었으나, 축제 일정 변경과 출연진 조정에 따라 대표 아티스트 중심으로 재편성된다.   △1일(금)은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김승민이 출연한다. 대표곡 ‘경북 경산시’를 비롯한 감성적인 랩으로 현장과의 교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2일(토)은 퍼포먼스 팀 백프로가 무대에 올라 K-POP부터 8090, 트로트까지 아우르는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3일(일)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하여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1일과 2일 밤에는‘WATER EDM 파티’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리드미컬한 디제잉, 시원한 물보라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3일간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30분간‘마술 & 버블쇼’가 진행돼,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짧지만 강렬한 공연은 축제의 따뜻한 정서를 더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한 다채로운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상점 홍보에 나서고, 아이스크림 존에서는 지역 기반 기업의 빙과류를 판매한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푸드트럭도 함께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한다.   (재)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경산 시민들을 위해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 같은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축제 개최 의미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워터 슬라이드, 공연 관람 등 주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재)경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gsctf.or.kr/) 또는 현장에서 배부되는 부채형 안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819-0334, 0338)

예천군, 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주최하는「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및「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가 18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예천군)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1)] 개회식은 대회장인 김학동 군수, 도영기 한국중고양궁연맹 부회장,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 선수 및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예천군)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2)] 이번 대회에는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전국에서 선발된 307개팀, 1,700여 명의 선수단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178개팀(임원 및 선수 900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129개팀(임원 및 선수 806명))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예천군)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3)] 김학동 군수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양궁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며 세계양궁 발전을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 할 중요한 자리다”며, “여러분들은 미래 한국양궁의 희망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제52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 개막! (4)] 한편, 예천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 및 숙박시설 등을 점검하고 응급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경기 외적인 부분 또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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