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십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진지 벤치마킹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주민자치 위원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우수 주민자치회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자기주도학습 △마을주민 건강 책임 먹거리 요리교실 등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하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사례로 꼽힌다.참여자들은 광명7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주요사업 추진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광명동굴을 방문해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현수 십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가 한층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수연 십정2동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고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기부한 후원금과 구 지역연계사업 보조금으로 추진됐다.협의체는 총 1천kg의 김장김치를 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10kg씩 전달했다.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김치 준비를 못 하고 있는 우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 건강관리도 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전미희 산곡1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중한 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기부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나눔이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평구,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금요저널] 부평구가 오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한 달간 ‘2022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가을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희망적인 30자 이내의 창작·인용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 홈페이지 ‘공감글판’ 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인용 시에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7월 말 구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30만원, 우수각 20만원, 장려각 10만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가을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오는 9월부터 부평구청사 외벽을 비롯한 지역 내 시설 14곳에 게시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공감글판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부평구 자원봉사센터, 홀몸노인 가정 등에 ‘이불 빨래 지원 사업’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0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 20여 곳에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나눔&동행 사업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빨래를 지원해 삶을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봉사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GM사랑나눔봉사단이 협업해 진행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방문 접수를 통해 20여 가구를 추천했고 한국GM사랑나눔봉사단은 각 가정에서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된 이불을 다시 전달했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여건 개선하며 돌봄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이불 빨래 지원 사업에 함께 해주신 한국GM사랑나눔봉사단과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y부평구립 삼산도서관, 동네서점 ‘사각공간’과 ‘이태이 작가와의 만남’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은 오는 29일 동네서점인 ‘사각공간’과 함께 ‘이태이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진행한다. 이태이 작가는 13년간 글쓰기를 가르치며 다수의 독서 논술 교재를 집필하고 최근에는 도서 ‘문해력 숲에서 캠핑을’을 출간했다. 강연은 ‘문해력을 높이는 작은 실천들’을 주제로 진행하며 문해력 향상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을 점검하고 문해력을 높이는 길을 소개한다. 강연 진행 후에는 저자 사인회와 함께 서점 ‘사각공간’에서 저서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삼산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하며 참석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방문,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도서관과 동네서점이 상생하는 지역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도서관과 동네서점의 동행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