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여주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김현태 회장은 지난 11월 11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여주시 농업인단체회원 및 내빈 등 480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농업인의 날’기념행사에 특별공연, 기념식, 화합한마당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우수회원 12명 및 우수공무원 1명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져 수상자는 소중한 보람을 느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큰 박수로 축하해줬다.‘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흙 토’자가 두 번 들어가는 11월 11일을 상징적으로 지정했으며, 여주시는 이를 기념해 매년 11월 11일을 전후해 농업인단체 조직의 활성화와 회원 역량 강화,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 결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스마트농업 확대 등 여주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을 격려했고 류병원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덕 도예명장 여주 팔경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 개최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도예명장 석담 최병덕의 제5회 개인전 ‘여주 팔경을 펼치다’가 여주도자문화센터 2층 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여주팔경과 여주시 읍면동의 이야기를 전통 청화백자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2011년 제4호 도예명장에 선정된 최병덕 명장은, 오랜 시간 여주 도자 문화의 전통계승과 발전에 기여해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여주팔경을 비롯해 읍면동별 특색 있는 풍경과 역사적 장소들을 도자기에 표현했다.특히 전통 백자 위에 청화 기법을 적용해, 여주의 지역성과 역사적 의미를 예술적으로 담아냈다.여주의 공간을 단순한 재현이 아닌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신륵사 저녁 종소리를 형상화한 ‘신륵모종’, 파사산성의 비 오는 풍경을 담은 ‘파사과우’, 금사면 이포나루의 과거 모습을 표현한 ‘이포나루’, 점동면 선사 유적 등 잊혀진 역사와 풍경이 작품 속에서 되살아난다.도자기의 미학과 여주의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의 작품 판매 수익은 전액 여주시에 기부할 예정으로 예술을 통한 나눔과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최병덕 명장은 “여주의 자연과 시간을 도자기로 풀어내고 싶었다”며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다섯 번째 개인전 개최 소감을 밝혔다.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하반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이용하고 개인 SNS를 통해 업체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각 지역에서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면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으로 총 20명이 활동하게 된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관내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에 보건소 교육실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 연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소생술 체험 소소심 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기도패쇄 응급처치 방법등을 직접 실습으로 교육받는 대상자들은 “실습교육이라 재미있었으며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소는 “급성심정지는 가정, 직장,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가족, 이웃, 동료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있는 대상자는 보건소 ☎031-887-3668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농업기술센터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술 문화인 막걸리 제조 방법을 알리고 여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통발효식품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에게 여주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하기 위해 여주 쌀과 여주 꿀을 이용한 “여주 쌀 막걸리 빚기 체험”을 운영했다. 여주시민 112명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6월 27일 ~ 29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3kg의 막걸리를 직접 빚어보았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주쌀을 활용해 막걸리 제조 방법을 배웠으며 누룩, 물, 꿀 등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전통주인 단양주를 만들어보니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누구나 직접 만들고 배우며 즐기는 우리 술 막걸리 전통주 체험을 통해 여주 쌀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는 구 남한강교에 투신 예방을 위해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구 남한강교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24시간 관제하고, 현장에 설치된 지능형 CCTV에서 실시간으로 사람을 감지하면 센터에 알람이 울리고, 현장에서는 방송시스템을 통해 안내방송을 내보내는 등 투신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주시가 구 남한강교에 투신 예방을 위해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사진=여주시청] 또 자살 예방을 위해 CCTV 폴에 로고젝터 및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안내 현판을 대교에 조성했다. 이번 CCTV 설치를 위해 시민안전과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협업했으며, 자살 예방 회의 참석 및 간담회를 열고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와도 의견을 공유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재 모든 대교에 CCTV를 설치해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다”며 “투신을 예방하기 위해 CCTV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유림 활성화를 위해 임업세제 개편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림청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박덕흠 국회의원 등이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박덕흠 의원은 “현재 국내 산림의 66.1%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1978년 목재시장 개방과 국산 목재의 자급률은 16% 선에 머무르고 있고 최근 인건비가 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자, 임업인의 산림경영 의지가 저하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정부는 산주들의 적절한 이익을 보장해 산림을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농산물과 임산물 공제율을 같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제도지원과 임업세제 개편을 통해 사유림 활성화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농업과 임업의 형평성을 중심에 두고 개선방향을 고민하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임업분야 특성을 온전히 고려해 세제개선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찾아나가는 첫 발자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임업세제 개선의 바람직한 방향이 도출되도록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선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무열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은 “지난해 우리 산림분야는 산림청장의 강력한 혁신드라이브로 227건의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올해 3월 68건 6월 7건 등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했다”며 “농업인과 불평등한 과세적용, 제한적인 임업기계 면세유, 준보전산지에 대한 차별 등 아직도 여러 부분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많은 논의와 토론을 거쳐 이런 문제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박덕흠 국회의원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소병훈·홍문표·김영선 국회의원과 산림·임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정책실장의 ‘우리나라 임업의 현실’ 주제 발표에 이어 ‘산업현장에서 바라본 임업의 현실과 활성’ 등을 주제로 김종원 한국목재칩연합회장, 이명헌 인천대 교수, 전병목 조세재정연구원 박사, 김용진 산림청 과장, 구자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최성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연구소장, 이욱형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실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지역특화작목으로 땅콩 육성.2024년부터 다양한 사업 확대 계획 [금요저널] 여주시는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손을 맞잡고 여주시 지역특화작목으로 땅콩을 선정해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회를 6.29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여주시 이충우시장,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의원 뿐만 아니라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외 4명의 의원, 농촌진흥청 및 경기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자리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요즘 국산땅콩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여러 가지 가공식품에 첨가되면서 땅콩이 유망소득작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관계자들도 이에따른 발빠른 대응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땅콩 가공식품 시식회를 가지며 여주시 땅콩도 단순히 땅콩 그자체를 판매하기 보다 부가가치를 향상시킨 다양한 상품으로 제조.판매해 여주시 땅콩농가들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 제주 우도땅콩을 가공 해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는 ㈜플러스 제주 류자열 대표가 참석해, 여주시 땅콩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주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여주시 땅콩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의원도 “도 차원에서도 여주시 땅콩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으며 여주시 땅콩 연구회 장진일 회장은“땅콩 지원 사업을 늘려, 땅콩으로 유명한 경쟁 타시군을 앞서가는 여주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영신팀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여주시 땅콩 지역전략 작목 육성방안’을 공동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9일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을 다짐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해 생활 속 청렴,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불거지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주제로 세대 간, 직급 간 이해와 공감을 통한 소통과 존중으로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에 뜻을 모으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년 청렴도 1등급의 위상을 거울 삼아 시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여주시 공직자가 노력하는 만큼 여주시는 안전할 것이고 시민은 행복할 것이다” 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청렴 여주 구현’을 목표로 공무원의 소극행정 극복,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운영, 반부패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체 운영, 여주시 옴부즈만 운영 체계화, 부패행위 익명 제보창구 운영, 부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 운영, 타 지자체 청렴 컨설팅 제공” 다양한 청렴시책을 마련해 부패척결, 청렴 여주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개소 [금요저널] 여주시는 28일 여주역 LH행복주택 공동생활시설 2층에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여주시 도시안전국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권 주거지원종합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상향을 위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발굴,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상담, 주거복지 네트워크 운영 등 주거복지 사례관리와 다양한 주거복지 특화 사업을 추진하는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시는 지난 21년 6월 여주시 주거복지 기본 조례를 제정해 주거복지센터 설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우수 주거복지센터 벤치마킹, 인력확보를 위한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올해 6월 전문인력으로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고 6월 28일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질 높고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공공과 민간의 주거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거복지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며 시민들에게 주거복지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읍면동 주거복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외계층 대상 자장밥 나눔행사 펼쳐 [금요저널] 2023년 6월 28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장밥 나눔행사를 펼쳤다. 오늘 나눔은 생계가 힘든 소외계층에게 자장밥 나눔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또한 여러 행사를 보여주면서 소외계층에게 위로와 격려,그리고 삶에 힘을 복돋아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나눔행사를 돕기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이루어졌고 자장밥 나눔과 함께 벨리댄스,노래,국악 등 여러 행사를 보여주는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앙동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눔행사로 인해서 소외계층 분들에게 많은 힘을 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특히 노래,국악같은 흥겨운 행사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너무나도 보람차다 앞으로도 더욱 자주 자원봉사를 해서 보람도 느끼고 남들에게 행복도 주는 일을 많이 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이화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나눔행사를 할때마다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할때마다 즐거워하시는 분들을 보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낄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중앙동민을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업무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는 민원부서와 격무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를 6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민원업무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안정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했으며 민원업무담당자, 격무부서 근무자,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여주시와 동주도시인 경주시를 방문해 “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한 힐링 등”의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해 공무원들이 재미있고 부담없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국제·국내 관광객이 많은 경주의 친절 시민의식을 공직자들이 벤치마킹함으로써 힐링과 동시에 친절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관광지의 서비스 실천사례를 조망했다. 행사 참여자는 “대민 행정업무에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많이 해소됐고 공무원이 행복하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