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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_여주시_시청 (사진제공=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과 농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해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흥천면 마음온 ON 행복상담소 운영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흥천면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신근3리 마을회관에서 ‘마음 온:ON 행복상담소’를 열고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행복상담소는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현장에는 흥천면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맞춤형복지팀은 복지대상자 상담과 현장 신청·접수,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을 진행했으며 북부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 데 힘썼다.여주시니어클럽은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해 마을 어르신들의 세탁물을 세탁·건조해드리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여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상담을 진행했다.흥천면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행복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모두가 따뜻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음 온:ON 행복상담소’는 흥천면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점동면, 마을공동체 ‘늘솜’ 이웃과 함께 [금요저널] 여주시 점동면 마을공동체 늘솜은 지난 11월 1일 2023년 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그냥~ 마을에서 놀자”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잡채 만들기 활동을 했다. 이것은 독거노인,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해 이웃 간 유대를 끈끈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솜 회장은 “늘솜 활동을 통해 회원분들과 더불어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함께 행복한 점동 늘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늘 솜씨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늘솜’은 작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점동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체험부스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점동면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도 계획되어 있으며 공동체 활동집도 만들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금요저널]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1월 8일 ~ 2023년 11월 19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26회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제26회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전은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관련이 있는 한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이다. ‘火’는 도자기, 조각에서 유리나 동, 철, 스텐 등 불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작품을 의미한다. ‘水’는 모든 작업에서 기본이 되는 물을 의미하며 ‘木’은 목공 작업의 나무를, ‘金’은 공예와 조각에서 사용되는 여러 금속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土’는 흙으로 도자기를 빚거나 테라코타를 사용해 만드는 조각작품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火水木金土’는 비단 작품의 재료나 제작방식에만 국한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동양철학에서 오행은 우주만물의 변화양상 또는 걸음걸이를 의미하기도 한다. 26번째를 맞이하는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한 걸음씩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작품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가 한데 모여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화합하고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예술인의 장이다. 전시 참여작가는 총 42명 참여작품 수는 80여 점이다. 전시의 오픈행사는 11월 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새로운 계절의 변화가 시작되는 길목에서 새로운 주제와 작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하고 힘있게 펼쳐나가고 있는 여주지역 예술인들의 발걸음을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는 5일 KBS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편 방영 [금요저널]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이 오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은 여주시 이포리 일원, 당남리섬, 명성황후생가, 세종대왕릉, 강천섬 등 여주시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촬영됐으며 특히 이번 연도 수많은 방문객이 찾았던 여주오곡나루축제 등이 촬영되기도 했다. 오는 5일부터 KBS1TV 채널에서 오전 9시에 방영을 앞둔‘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은 앞으로도 여주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농·특산물 등을 알리기 위해 여주의 곳곳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주를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주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도서관 ‘도심 속 토종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도심 속 토종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각 시군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살아있는 토종민물고기를 1개월씩 전시하는 사업이며 여주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의 취지는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종 민물고기 종류로는 쉬리, 버들치, 각시붕어 등 12종이 전시되며 ‘민물고기 도감’ 등 관련 도서와 팸플릿도 함께 비치해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태환경과 토종 민물고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도서관 속 힐링공간을 체험하러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보건소,‘떳다방’피해 예방 합동단속 및 홍보 실시 [금요저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신종홍보관 일명 ‘떳다방’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은 미끼 상품 및 무료 강연 등을 제공하고 식품 및 의료기기를 만병통치약이나 의료기기로 허위·과대광고를 실시하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에 이르는 고가로 판매해 폭치를 취하는 영업을 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주 소비자층인 고령의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합동단속반은 보건소 식품안전팀, 예방의약팀 및 일자리경제과 경제정책팀, 여주경찰서로 구성된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알림, SNS ,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시정홍보TV 등을 통해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 주의,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병·의원에 예방 홍보 포스터도 배부했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경로당과 보건지소 , 노인회관 등 노인 밀집 지역에서 피해 예방 홍보 활동 및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은 제품 표시사항 확인 충동구매 유의 제품 개봉 유의 불필요한 물건 구입 시 반품·환불에 대한 문의 하기 등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2024년 전시대관 공모 [금요저널]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 오는 2024년 정기 전시대관 작가 및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문화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강·물·환경을 주제로 해 지역예술인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대관 장소는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여주보홍보관, 이포보전망대로 총 세 곳이며 전시분야 및 형태에 맞는 전시공간에 지원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에 공식 공고가 올라가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전시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시신청서와 준수서약서 전시계획서 및 작가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여주 지역예술인일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며 전시대관 선정결과는 12월 13일 개별 안내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3년 여주-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운영 시작 [금요저널] 경기도 여주시는 ‘2023년 여주-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운영을 시작해 한층 개선된 버스 운행정보 제공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주요 사업 내용은 천송동 등 관내 버스정류소 20개소를 대상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를 신규 설치하고 센터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번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는 LED+LCD 복합형이며 기존 단말기와 비교해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 원거리 시인성이 높은 LED를 사용해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하고 LCD 패널로는 정책홍보, 지역행사정보 제공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버스 정보 안내 표출부는 밝기 3,500cd 이상의 LED를 사용해 시인성을 극대화했고 주·야간 시간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어 시간대별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여주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고려한 표출화면 개선으로 버스도착정보 시인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버스정보제공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023년 여주 먹자골 요리경연대회’ 성료 [금요저널] 여주시는 10월 28일 창동 먹자골 테마거리 일원에서 여주의 대표 농산물인 5味을 주제로 ‘2023년 여주 먹자골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요리경연대회는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예비주민협의체, 한국외식창업교육원이 주관으로 여주 대표 농산물을 홍보하고 창동 먹자골만의 대표 음식메뉴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식문화 대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요리경연대회는 오전 학생부 11팀, 오후 일반부 9팀이 경연을 했으며 대한민국 제2호 이상정 명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을 모시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시상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제2회 여주 창동 먹자골 축제’와 연계해 추진 됐으며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시식회와 인기상 투표 등을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나눔 행사도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이상정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다양하고 좋은 음식메뉴들이 선보였으며 특히 가지를 활용한 요리들과 중화요리인 지심선, 짬뽕 등의 출품작 등 맛과 독창성이 돋보였다. 아울러 이러한 요리경연대회가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기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동2지역 예비주민협의체 조봉행 대표는 페회사에서 ‘여주의 대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가 많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창동 먹자골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22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여행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에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여주21C농업인대학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 농업기계박람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명소를 방문해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1년간의 농업인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그동안 3개과정 별로 각각 진행되어온 수업에서 벗어나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10년만에 개최된 익산 농업기계박람회에 방문해 400여종의 다양한 농기계와 농자재를 한눈에 눈에 담고 군산 철길마을, 선유도, 공주 마곡사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해 학생들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올해로 22기를 맞은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채소원예과, 치유농업과, 청년농업CEO과 3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월 마지막 주에 제22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졸업여행에 참가한 한 학생은 "협동과 단합의 시간을 통해 22기 학생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최첨단 농기계를 경험해보고 농기계의 새로운 기술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제5차 한강사랑포럼’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한강사랑포럼을 개최했다. 한강사랑포럼은 여주·이천·광주·양평·가평·하남 6개 시·군의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회, 시민단체가 함께 연대해 한강유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포럼에는 공동대표인 방세환 광주시장을 포함해 최병길 가평 부군수, 한국수자원공사 오승환 본부장, 강천심 특수협 공동대표 등 포럼회원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광주·하남시 지방의원 및 기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도권정비계획과 자연보전권역 발전 – 4차 수도권정비계획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국토연구원 홍사흠 박사의 발제 후,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 방안 및 절차간소화’를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연보전권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시 지정되어 40년이 지났지만, 현재의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여러 이해관계로 근본적인 규제를 철폐하기 어렵다면, 절차만이라도 간소화되었면 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