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산업단지 부담 완화한다…황소제 의원 ‘수도시설 원인자부담금 감면 조례’가결

광주시, 사회복지시설·산업단지 부담 완화한다…황소제 의원 ‘수도시설 원인자부담금 감면 조례’가결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소제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수도시설 이설 등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학교의 재정 부담을 낮추고, 광주시 산업단지 개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개정 조례는 무료·실비 운영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학교의 원인자부담금 전액 면제, 광주시가 직접 개발하거나 시·광주도시공사가 출자한 법인이 개발하는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부담금 전액 감면, 수도 급수 조례의 시설분담금 감면 근거 명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를 통해 필수 공공복지시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개발사업의 추진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황소제 의원은 “시설 운영이 어려운 사회복지기관과 특수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감면 근거를 명확히 했다”며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국미순 의원, 수원병 조직위원장 임명에 따른 첫 행보에 함께해

수원시의회 국미순 의원, 수원병 조직위원장 임명에 따른 첫 행보에 함께해- 김도훈 조직위원장 등 주요인사 참석...지역발전과 국가안보 다짐 - (수원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은 오늘 2일,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 운영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수원시 현충탑 참배에 참여했다.이날 참배에는 김도훈 수원병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원찬 경기도의원, 유준숙 수원특례시의원, 홍은철 사무국장, 이상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또한, 국민의힘 수원병 당협 운영위원회는 최근 조직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와 당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운영위원회는 이번 조직 재정비를 계기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을 강화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행사를 마친 국미순 의원은 “현충탑 참배는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국민과 지역을 위한 책임 있는 정치 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 활동을 통해 수원병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 ’개막식 참석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 ’개막식 참석 (성남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는 2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후테크 특별시 ’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전국 최초의 대규모 기후테크 행사다.올해 컨페어는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시민·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단위 기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개막식에서는 ‘기후테크특별시 성남 ’비전 선포식이 진행되었으며, 기후 골든벨, 기후테크 세미나, 기업 성과공유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기업 협력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이어졌다.안광림 부의장은 “기후테크는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 ”라며 “성남시가 기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 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2025년 하반기 중장년 근감소 예방 운동교실’성황리 종료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2025년 하반기 중장년 근감소 예방 운동교실’성황리 종료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행정과 재활운동센터는 ‘2025년 중장년 근감소 예방 근력운동 교실’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운동교실은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근육감소와 근력 저하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5주 동안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이 진행됐다.그 결과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규칙적인 운동 실천에 대한 동기 또한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재활운동센터 관계자는 “12종 순환운동 장비는 근육의 저항과 수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특정부위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며 “규칙적인 운동은 참여자의 동기부여와 사회적 활동성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센터는 2026년에도 근력운동교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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