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취소 소송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안성시의회 황윤희(민·다선거구) 의원은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발전소 건립 허가 취소 소송’에 원고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정소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내 LNG발전소 6기를 신설하면서 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채 허가를 진행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한 것이다. 소송에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를 비롯해 경기환경운동연합, 시민소송단 등 총 450여 명이 참여했다. 황 의원은 최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도 직접 참석해 LNG발전소의 환경적 위험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RE100 하자면서 메탄 뿜는 LNG건설?’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연기를 내뿜는 LNG발전소 모형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황 의원은 “현재 안성시민들이 SK의 LNG발전소 1기 건설을 막기 위해 힘겹게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인접한 용인 남사읍에 발전소 3기를 추가로 짓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안성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이번 소송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나 공청회가 열리고 있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기는 어려운 구조”라며 “대기업과 행정기관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사업을 밀어붙이는 것은 단기적 이익만을 좇는 근시안적인 판단이며 결국 국민 전체에 피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용인 SK와 삼성 반도체산단 일부를 지방으로 이전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파주시청 전경] 20일 파주시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서 의뢰해 민선 8기 3년을 맞아 파주시정을 평가한 결과 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66.9%(매우 잘하고 있다 16.2%, 다소 잘하고 있다 50.7%)로, 부정 평가 22.7%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7%포인트다. 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자의 61.3%가 잘 반영되고 있다고 답하는 등 시민중심 시정에도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주요 이유로 ①안정적인 시정 운영(24.8%) ②시정 및 정책이 내 삶에 도움(18.5%) ③시정 및 정책 추진방향(15.8%) ④정책 추진력 및 속도(13.7%) ⑤다수의 시민이 원하는 정책 추진(13%), 시민 소통 및 경청(13%)이 뒤를 이었다. 또한 복수응답으로 민선 8기 3년 동안 가장 잘한 사업을 조사한 결과 ①‘GTX-A 노선 개통, 서해선 파주 연장, 통일로선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 4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②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및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39.6%), ③전국 최대 규모로 발행한 파주페이 충전한도 상향 및 10% 인센티브 지급(35.2%) ④파주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지정(15.1%) ⑤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및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14.6%)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가장 개선이 이루어진 분야(복수응답)에서는 교통 인프라가 35.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복지 및 사회안전망 25.6%, 문화․관광 19.2%, 환경 생태 및 에너지 18.4%, 부동산․주거 17.6%, 시민소통 15.7% 순으로 나타났다. 시정운영에 시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 응답이 61.3%(매우 잘하고 있다 13%, 다소 잘하고 있다 48.3%)로 부정 응답 22.6%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파주시정이 시민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 시민의 의견과 평가를 꼼꼼히 살피고, 이동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 시 발전과 시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과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특성화고 진로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특성화고 진로캠프’는 6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 관내 특성화고인 죽산고 가온고 일죽고 두원공고 재학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2일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진행 하에 소그룹 수업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으로는 첫째, ‘진로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취업준비를 위한 기업분석 취업준비를 위한 서류정리 및 면접전략, 둘째, ‘진로탐색’을 주제로 전자상거래와 라이브커머스 이해 셀링포인트 잡기 등 교육생에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최신브랜드의 맞춤형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참여 학생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와 그에 맞는 진로체험 등 취업을 위한 필수요소를 습득하게 하고 구직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숙희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학생들에게 ‘특성화고 진로캠프’교육이 적합한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시보건소, 6월 ‘함께 남기는 청렴 발걸음’ 운영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걷기 챌린지는 20일간 20만보를 달성하는 마일리지형 챌린지로서 1일 최대 1만3천보까지 인정된다. 기간 내 20만보 달성 후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가 바라는 청렴한 안성의 모습’ 또는 ‘나의 청렴다짐’을 남기는 추가 미션까지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성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에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민이 바라는 청렴한 안성의 모습을 들음으로써 향후 적극적인 청렴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걷기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by‘도서관과의 첫 만남, ‘안성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시작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달 18일부터 관내에서 출생한 영아 1,500명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책꾸러미는 해당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과 부모를 위한 북스타트 가이드북, 아기 스카프, 에코 가방으로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2021년 7월 1일 이후 안성시에서 출생한 영아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받거나, 보호자 신분증과 해당 영유아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 코리아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책꾸러미 배부를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에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책놀이 수업과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도서관 관계자는 “안성에서 태어난 아기를 책과 함께 잘 키우자는 의미로 시작한 북스타트 운동이 행복한 책 읽기 문화로 자리 잡아 아기와 양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어린이 환경뮤지컬 ‘마루의 파란하늘’ 성황리에 마쳐 [금요저널] 안성시는 제27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의 일환인 어린이 환경뮤지컬 ‘마루의 파란하늘’을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연된 환경뮤지컬 ‘마루의 파란하늘’은 환경오염이 심해진 세상에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틀간 약 2천여명의 6세, 7세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뮤지컬을 연출한 극단 ‘날으는 자동차’는 학생들의 일상과 환경을 주제로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를 매년 시리즈로 제작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이야기를 펼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 원인과 환경문제를 알려주기 위해 이번 환경뮤지컬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전의식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하반기에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서 모티브를 얻은 공연 ‘이상한 계절’을 추가로 마련해 많은 시민들에게 환경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y안성시,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정비공사로 인한 ‘일부 구간 폐쇄’ 안내 [금요저널] 안성시는 박두진문학길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변데크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박두진문학길 일부 구간을 임시 폐쇄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시 폐쇄 기간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중순까지이며 폐쇄 구간은 수변데크 산책로 약 1km로 수석정에서부터 강건너빼리까지의 구간이다. 이번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정비공사는 해빙기에 수변데크 기울어짐 현상이 발생해 도민안전점검청구제의 의한 안전점검 결과, 데크 구조물 기초정착부의 지지력 보강을 통한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금광호수 갈수기를 이용해 공사를 조기에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길 이용 시 일부 폐쇄 구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이번 시설물 개선과 보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박두진문학길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안성시, 여름철 재해 대비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점검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는 여름철 장마, 태풍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과 신규 설치·운영 중인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시설 점검은 우기 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연락망 운영체계, 안전관리자 및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훈련 이수 실행 실태, 근무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작년 8월 착공해 오는 2024년 5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 34%로 계획 대비 10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최대 1만톤의 하수를 추가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설치·운영 중인 미산1, 신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최대 110톤, 평장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최대 70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작년에 준공돼 400가구의 오수를 처리하고 있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 전에 지속적인 점검으로 각종 위해요인을 파악해 즉각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친환경농산물인증농가 일손돕기 자원봉사자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인건비 상승과 부족한 영농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학교급식 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고자 친환경농산물인증농가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8일 실시할 예정인 이번 자원봉사는 성인, 청소년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죽산면 소재 안성친환경출하회 소속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에서 봄작물 수확작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원봉사를 원하는 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7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안성맞춤랜드 MINI FESTA 막걸리 파티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가 지난 4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안성맞춤랜드 MINI FESTA 막걸리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MINI FESTA의 일환으로 훌륭한 먹거리와 풍성한 공연을 준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먹거리는 안성시 보개면 부녀회가 막걸리, 맥주 등 주류를 비롯한 음료와 빈대떡, 머릿고기, 잔치국수 등을 준비해 판매했는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준비한 물량이 전량 소진돼 판매를 조기 종료했다. 보개면 부녀회는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설이, 보컬그룹 소누스, 남사당 풍물단, 전통타악그룹 도도 등의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흥을 더했다. 안성맞춤랜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MINI FESTA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MINI FESTA로 오는 6월 25일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오산시, 건축민원 무료 상담실 운영 [금요저널] 오산시가 오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오산시청 지하1층 사무실에서 건축민원 무료 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와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통해서 지역건축사회에서 재능기부 사업으로 오산시에 먼저 제안했고 오산시에서 우수시책으로 채택하면서 시행하게 됐다. 지역건축사회 회원 중 민간전문가인 건축사가 상담을 맡을 예정이며 건축인허가, 용도변경, 건축물 표시변경, 건축물해체, 가설건축물, 건축물대장 합병, 건축법령 및 건축분쟁 등 건축민원 전반에 대해서 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시는 올해 건축민원 상담실을 시범 운영하고 시민 만족도 및 성과를 점검한 후 개선점을 보완해 내년에 주2~3회 확대 운영할 지 여부를 지역건축사회와 협의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축민원으로 시청을 방문하게 되면 원스톱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흡연 방지 캠페인 활동 [금요저널]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4일 청소년축제 ‘드림 페스티벌’을 맞아 청소년 흡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선정한 청소년 흡연 문제를 주제로 청소년 흡연율과 흡연 동기, 청소년 흡연이 특히 위험한 이유와 금연 방법 등의 내용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시해 청소년 흡연 방지의 중요성에 대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청참위 온 더 블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캠페인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행 방식을 차용해 카드뉴스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풀고 선물을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내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평소 관심사였던 청소년 흡연 문제를 가지고 캠페인 활동을 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참여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 권리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22기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청소년 시정 참여기구로 올해 3월 위촉식을 갖고 매월 정기회의를 진행해오고 있는 등 활발한 청소년 권익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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